7월8일 속초
아침에 속초시장에서 먹을거 사들고 바다로~
개인파라솔 펴고싶었는데 개인파라솔 자리는 멀리있어서 파라솔 대여.
보증금 1만원은 현금으로 줘야한다고해서 또 차에 갔다옴
여차저차 자리잡고 애들 모래놀이시작.
앞자리 텐트가 시야 가려서 아쉬웠음
물도여러번 떠다주고
비둘기들 따라다님ㅋㅋ
5시간정도 놀아주고 모래 대충털고 차에타자마자 기절
가자마자 씻겨야했는데 어쩔 수 없이 재움
같은자세로..
모래가 털어도털어도 나오네
삼촌 죄송합니다.
저녁에 속초아이 한바퀴 타고
성인1.2만, 36개월 미만 무료이제 여기저기 무료로 입장할 기간이 끝나간다한바퀴 15분
쪄오기 전 기본 찬으로 이미 배불...(어차피 갑각류 알러지때문에 별로못먹음ㅋㅋ)
늦은 저녁으로 대게먹고 하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