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하루쉬는겸 상주 처가에서 하루 잔 후 어른들모시고 애들이랑 안동에 다녀왔다.
목표는 주토피움 도마뱀 또 손에걸고싶다고 ..
가는길에 안동에서 점심을 먹었믄데 50년된 간고등어집인 일직식당이다.
주차장은 뒤에있고 도장받아오면 1시간 무료
구이와조림 2가지인데 2인분씩 시켜서 나누어먹었다.
여러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들이 즐비하였고 식당내부는 크지않았다 10-15테이블정도?
맛은 그냥 먹던 간고등어랑 비슷한거 같다.
솔직히말해 특별히 뭐가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여튼 배 든든히 하고 간 주토피움
추워서 외부는 사진을 못찍었다ㅋㅋㅋㅋ
평일+추움 =사람없음
실내 가이드해주시는거도 우리만 하다가 2분 더 오셔서 같이할 정도로 사람이없었다.
아쉽게도.. 하고싶었던 손가락에 도마뱀 꼬리걸기는 도마뱀이 죽어서 못했다...
수명이 종마다 다르지만 1년 길어야2년 정도란다.
하지만 동물원올때 성체를 데려오기에 이미 수명의 반은 없는상태
도마뱀은 못걸어봤지만 여러 종류를 만질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았다.
느므추어...
